행복수업 교사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2일 부산대를 시작으로 서울대(9~10일, 16~17일)와 전남대(13~14일) 등에서 총 4차례 진행된다. 연수에는 모두 500명의 교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교사연수 후원을 계기로 넥슨은 청소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교사와 학부모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넥슨 관계자는 “교사들이 먼저 행복해지고 정서적 안정을 찾으면 올바른 가치 판단으로 청소년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정서교육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사업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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