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천강변에 별장형 타운하우스 분양

▲ 샹그릴라영월 단지 조감도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강원도 영월군 치악산 자락 주천강변에 위치한 별장형 타운하우스 '샹그릴라영월' 48가구가 9월 분양된다.

샹그릴라영월은 207만700㎡ 부지에 총 48가구로 들어선다. 가구당 370~450㎡의 대지 위에 건축 면적은 109.08㎡로 분양가는 약 1억~2억원대다.

단지 내에 세미나시설과 매점, 노래방, 공동 바베큐존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든 가구가 정남향으로 배치돼 있으며 실내에서 주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완벽한 보안시스템과 최고급 마감자재를 사용해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한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며,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개발과 맞물려 있어 투자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 법흥사, 엄둔계곡, 다하누촌, 한반도지형 선암마을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자연경관이 뛰어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문의전화 032-556-1540)

이민찬 기자 lee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