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키프로스의 장기국채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떨어뜨리고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키프로스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1.5%로 위축될 전망이며 트로이카 채권단의 구제금융 조건 이행 실사 결과도 9월 이전엔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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