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가수 겸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미쓰에이 수지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31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수지의 공항패션'이라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지는 리본 셔링이 장식된 베이비 핑크 컬러의 티셔츠와 함께 도트무늬 블랙 팬츠를 매치해 상큼발랄 콘셉트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인데도 불구하고 수지의 새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는 평이다.
수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답다 귀요미” “수지의 백팩에는 뭐가 들었을까”,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 “공항에서도 블링블링” “설마 김수현이랑 찍는다는 그 광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의 여성 모델로 발탁, 김수현과 커플 호흡을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수지와 김수현이 동반 출연하는 광고는,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9월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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