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보도 2번 출구에 설치 … 시험운전 후 8월 1일부터 정상 개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하철 1호선 대방역 앞 지하보도 2번 출구에 최신식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는 시험운전을 거쳐 8월1일부터 정상 개통한다.

대방역 2, 3번 출구는 하루 통행인원이 1만7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유동인구가 밀집된 곳이다.


그러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있지 않아 그간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통행불편을 초래해 왔고 이에 따른 민원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연말부터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를 추진, 그 중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마쳤다.

대방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대방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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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기간 중에는 국방부 협조를 얻어 지하보도 옆에 위치한 미군기지 이전부지(캠프그레이)에 보행통로로 확보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는 지하1층에서 지상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상·하행으로 연결, 이용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역주행방지 기능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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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용 중 안전사고 방지와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해 지하보도 상·하부에 CCTV 2대를 설치함으로써 고장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했다.


이번 공사에 이어 오는 8월 중순부터는 3번 출구 공사를 시작해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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