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어떻게 써야 하나요?
성북구, 아동을 위한 ‘경제활동 체험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어린이 친구'(親區)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 속 경제활동 체험교실’을 열기로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경제에 관한 합리적 사고와 판단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8월18일과 25일, 9월1일 등 3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20명이 참여한다.
화폐박물관 견학, 전통시장 체험, 보고서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성북구 내 사회적기업인 '놀이나무'가 맡아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첫날 화폐박물관에서 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람들의 손을 거쳐 사용되는지 배운다.
둘째 날에는 돈암제일시장을 견학한 뒤 전통시장 상품권(2000원)으로 직접 물품을 구입해보는 체험도 한다.
구는 앞선 5월과 6월에도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가족들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음악회와 뮤지컬 관람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 바 있다.
드림스타트사업이란 양육여건을 개선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저소득층의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건강, 복지, 보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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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특히 어린이들의 심리·정서·사회적 행동 호전과 학습능력 향상,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연극치료 원예치료 비만클리닉 방학숙제지원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성북구 가정복지과(☎920-357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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