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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두 도마뱀, "꼬리 있어야 할 자리에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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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견된 쌍두 도마뱀(출처: 신화망)

중국에서 발견된 쌍두 도마뱀(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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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몸 양쪽에 머리가 각각 하나씩 달린 쌍두 도마뱀이 나타나 화제다.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국 후베이성 샤오간시 샤오창현 정부 사무소에서 벽을 기어올라가고 있는 쌍두 도마뱀이 발견됐다.
쌍두 도마뱀을 발견한 사무소 건물 청소 담당자는 "두개의 머리가 달린 도마뱀이 벽에 붙어 있었다"며 "손으로 만지면 각기 다른 방향으로 걷기 시작해 줄다리기 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쌍두 도마뱀은 길이는 약 6㎝. 그러나 꼬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머리가 하나 더 달려 있다. 이 머리는 정상 머리보다 더 작았지만 각각 눈과 입은 갖추고 있다.

현지 야생동물 전문가는 "이같은 모양의 도마뱀은 자연에서 극히 발견하기 어렵다"며 "기형의 형태로 살아남은 것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쌍두 도마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쌍두 도마뱀인 상태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조금 징그럽다", "요즘 왜이렇게 기형동물들이 많이 발견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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