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2조5020억원을 기록하며 예상치와 부합했다"며 "금융부문 실적이 다소 부진했는데 이는 내수 경기 부진에 따라 금융계열사의 영업환경 악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신공장인 브라질 공장이 올해 11월부터 가동예정"이라며 "단기적으로는 노사이슈가 존재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전망에 대한 확신이 강화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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