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위지트, 최대주주 지위 확고..美투자와 BW발행은 취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위지트 는 최근 최대주주변동설과 관련, 최대주주인 제이더블유인베스트먼는 "위지트의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는 제이더블유인베스트먼트의 최대 투자자인 이근철 회장에게 있다"며 "최근 사내이사 2명이 사임함으로써 위지트 이사회에서 이 회장의 입지가 더욱 강화됐다"고 26일 밝혔다.

위지트는 이와 함께 전날 발표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미발행과 관련, 당초 투자하기로 했던 클리브랜드 하트가 아시아지역의 사업권을 이미 다른 업체에 넘겼다고 뒤늦게 알려와 BW 투자자들이 납입을 철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위지트는 클리브랜드 하트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37억원 규모의 BW 발행을 결의했었다. BW 발행 공시 이후에는 클리브랜드 하트측의 인공심장 연구와 아시아지역 판권을 공동보유할 계획이 알려지기도 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