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는 이와 함께 전날 발표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미발행과 관련, 당초 투자하기로 했던 클리브랜드 하트가 아시아지역의 사업권을 이미 다른 업체에 넘겼다고 뒤늦게 알려와 BW 투자자들이 납입을 철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위지트는 클리브랜드 하트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37억원 규모의 BW 발행을 결의했었다. BW 발행 공시 이후에는 클리브랜드 하트측의 인공심장 연구와 아시아지역 판권을 공동보유할 계획이 알려지기도 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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