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한성시스코 등과 공동 개발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클럽시티’를 오픈했다.
클럽 시티는 사용자가 클럽 대표가 돼 무대·인테리어·음향 등을 직접 관리하고, 자신의 클럽에 방문하는 플레이어 이외의 캐릭터(NPC)를 늘려나가는 게임이다.
클럽시티는 생생한 클럽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한 유니티 3D엔진을 활용한 빛효과 등 애니메이션 효과를 제공한다.
친구에게 칵테일 재료나 무대 설치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칵테일 제작 시간 단축 및 판매 수익 증진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소셜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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