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아내가 내 인생의 유일한 여자"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배우 차태현(36)이 "내인생의 유일한 여자는 아내"라고 말해 화제다.
차태현은 2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 "아내 최석은이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아내와 고1때 처음 만났고 고2때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사람은 1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
이어 차태현은 "아내가 너무 싫어해 베드신을 찍었던 적도 없고 찍을 생각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가 "베드신은 싫어하면서 아이 둘을 어떻게 낳은 건가?"라고 묻자 "가짜로 하는 걸 싫어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차태현의 아내 최석은 씨가 '몰래온 전화'로 깜짝 등장해 차태현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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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은 씨는 "딴 남자를 만나봤지만 모두 별로였다"며 "다시 태어나도 차태현과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태현이 아이를 잘 돌보냐"는 MC들의 질문에는 "용산구에서 최고일 것이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차태현은 2006년 최석은씨와 결혼해 아들 수찬과 딸 태은을 두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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