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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음원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권윤구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가온차트 디지털부문 1위를 기록해 음원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며 "음원 매출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내년 20.8%에서 오는 2014년 28.1%%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빅뱅과 2NE1을 앞세워 해외 콘서트를 시작했지만 아티스트 라인업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진단했다.
권 연구원은 "빅뱅은 16개국, 25개 도시, 2NE1은 7개국 10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각각 55만명, 13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커다란 수익을 창출하겠지만 해외콘서트를 개최할 아티스트 라인업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다만 세븐이 일본에서 앨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고 올해 3분기 신인그룹이 데뷔할 예정인만큼 앞으로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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