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모둠튀김’과 ‘칠리 탕수육’ 등 2종이다. 모둠튀김은 새우 1개, 치킨 2조각, 고로케 2개, 군만두 2개 등 인기 튀김 메뉴로 구성됐으며 칠리 탕수육은 기존 메뉴인 칠리 탕수육을 혼자 즐기기에 적당하도록 150g 용량으로 리패키지한 메뉴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3000원.
서경미 한솥도시락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합리적인 소비패턴이 정착됨에 따라 알뜰한 가격에 알찬 메뉴로 구성한 간식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간식메뉴와 함께 고객 리서치를 통해 ‘돈치고기고기’와 같은 신 메뉴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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