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지난 13일 마감한 주간 주택융자(모기지) 신청 지수가 전주 대비 16.9% 급등했다. 이는 1개월래 최대 상승폭이다.
모기지 관련 대출 수요를 가늠하는 모기지 구매지수는 0.1% 떨어졌다. 리파이낸싱 지수는 21.6% 올랐는데 이는 지난 1월 둘째주 이후 최대폭 상승이다. 30년물 모기지 고정금리는 전주 3.79%에서 3.74%로 떨어져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재우 기자 jjw@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야망 없고 열심히 일 안해" 2200조 주무르는 거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