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3명의 국적은 각각 싱가포르, 미국, 독일 등이다. 이들은 캠코에서 해외 국·공유지 개발 사례조사, 해외 NPL 시장 동향 분석, 독일의 통일 경제자료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장영철 사장은 "그 동안 캠코의 경제위기극복 성공사례가 해외로 전파되면서, 캠코의 성공노하우를 배우려는 수요가 쇄도해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캠코의 직원들도 글로벌 인재들과 함께 근무하면서 이들의 역량을 흡수하고 열린 시각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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