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은 17일 아프리카 가나에서 운영 중인 타코라디 발전소 증설공사 중 해양 설비 건설공사를 827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은 2014년 6월까지 24개월이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를 통해 중동과 동남아에 집중된 해외 프로젝트의 다변화와 사업 다각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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