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민들 골목길 반상회 통해 무단투기 해결
독산3동과 시흥1동 지역에서 골목길 반상회 시범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주민과 소통으로 무단투기 문제해결에 나선다.
금천구는 지속적인 계도 ·단속에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골목길의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참여 '골목길 반상회'를 독산3동과 시흥1동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다.
골목길 반상회는 현장 중심의 반상회를 통해 청소 취약지인 동네 골목을 반상회 장소로 정해 문제가 있는 바로 그 곳을 찾아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구는 이번 반상회를 통해 지역내 상습 무단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단속, 쓰레기 배출요령과 무단투기 근절 홍보 등 쓰레기감량을 위한 자원 재활용방법과 분리수거 요령에 대해 토론하고 실천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네에서 가장 취약지역으로 대두된 주택가 공터나 전봇대 주변 등 인근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요령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봉투를 사용할 것 등을 이끌어 낼 것이다.
또 문전배출, 무단투기자에 대한 신속한 신고와 동네의 방치 쓰레기는 주민 스스로가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확신시킬 계획이다.
구는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 이를 동주민센터 민원실 등에 비치하고 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손쉽게 정보에 접근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임동팔 청소행정과장은 “주민 자율 참여 골목길 반상회를 통해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골목길 반상회는 지난 5월과 6월에도 정례반상회시 가산동과 독산1동을 중심으로 4개 장소에서 시범운영했다.
금천구 청소행정과(☎2627-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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