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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스토리텔링으로 소통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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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15개 사례들 감동 전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11일 오후 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성북구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갑니다’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스토리텔링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주민들과의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날 대회에서는 당초 구청 내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 응모한 47건 사례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건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최우수상은 기초수급자들과 소통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시작한 일명 ‘심통심통(心痛心通, 마음이 아프면 마음이 통한다) 프로젝트’를 역할연기를 통해 감동적으로 소개한 노령사회복지과가 차지했다.
성북구 스토리텔링 우수사례 발표대회 발표 후

성북구 스토리텔링 우수사례 발표대회 발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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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은 ‘걸어서 10분 공공도서관 만들기’와 ‘성북구 대표 하천 성북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를 한 문화체육과와 치수방재과에게 돌아갔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와 직원 현장평가단이 맡았으며 성북구청 직장인밴드 'SB뮤트'가 찬조출연을 해 눈길을 모았다.

성북구는 이날 발표된 스토리텔링 우수사례들을 모아 자료집으로도 펴낼 계획이다.
성북구 홍보담당관(☎920-430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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