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15개 사례들 감동 전해
주민들과의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날 대회에서는 당초 구청 내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 응모한 47건 사례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건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우수상은 ‘걸어서 10분 공공도서관 만들기’와 ‘성북구 대표 하천 성북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를 한 문화체육과와 치수방재과에게 돌아갔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와 직원 현장평가단이 맡았으며 성북구청 직장인밴드 'SB뮤트'가 찬조출연을 해 눈길을 모았다.
성북구는 이날 발표된 스토리텔링 우수사례들을 모아 자료집으로도 펴낼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