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며, 내·외국인 근로자와 임직원간 서로 화합하는 영상을 공유하여 서로 이해·소통하는 온라인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금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을 지급하며, 은상 3명과, 작품상 6명에게는 각각 20만원,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내·외국인 근로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산업현장에서 일하느라 자주 가족을 보지 못하는 근로자들의 소식도 고향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