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원조 하이틴스타 이상아(40)가 성형외과 VIP 의료관광 매니저로 변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서울 청담동 티엘성형외과에 따르면 이상아는 VIP 의료관광 매니저이자 뷰티-리마인드(Beauty-remind) 컨설턴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상아는 "결혼과 출산 후 처진 피부와 급격한 체중 증가로 자신감도 함께 추락했던 시절이 있었다"라면서 "하지만 최근 다시 건강하면서도 팽팽한 동안 외모를 회복해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또한 뷰티 매니저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완벽한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부족한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점을 외국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달하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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