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는 계열사별로 A, B, C 등급을 매겨 A등급은 월 기본급의 100%, B등급은 75%, C등급은 50%를 받는다. 이번에 지급되는 전체 PI 규모는 약 50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융계열사는 오는 10일에 PI를 받는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 금융 계열사는 오는 10일경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은 매 반기별로 지급하는 PI와 전년 목표 대비 초과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연봉의 최대 50%를 연초에 주는 초과이익분배금(PS)을 인센티브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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