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화재는 휴가철 교통사고를 줄이고 성숙한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2 굿 드라이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제안하는 7가지 안전운전 항목을 지킬 것을 약속하고 이후 1년간 무사고를 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나 담당 설계사(RC)를 통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만 5204명에게 기프트카드, 주유권,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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