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경기 불황… 하루치 소포장 상품 인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근 경기 불황으로 국민의 호주머니 사정이 나빠지고 1인 가구도 빠르게 증가하면서 가격 부담이 작은 소포장, 소용량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동시에, 바캉스나 캠핑, 락페스티벌 등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여름을 맞아 무거운 짐을 줄이기 위해서 이런 소포장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3,95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92% 거래량 110,106 전일가 43,550 2026.05.14 13:21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에서 판매중인 하루치 견과제품 '오하루견과'는 지난해 12월에 론칭 이후 100만 봉 가량 판매됐다.
하루치 잡곡 제품으로 포장된 '오하루잡곡' 등 식품 카테고리를 비롯해 전자제품과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출시된 소포장, 소용량 제품이 온라인몰 및 소셜커머스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카테고리에까지 이와 같은 소량 제품 트렌드가 확대돼 눈길을 끈다.
CJ오쇼핑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5일간 소셜커머스 '오클락'을 통해 하루치 용량씩 포장된 화장품인 '오하루코스메틱'을 선보인다.
이미 CJ오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루치 용량의 견과와 잡곡인 '오하루견과'와 '오하루잡곡'에 이어 세 번째 출시된 '오하루' 시리즈인 것.
오하루코스메틱 박스케이스 한 개는 5일치 화장품으로 구성됐으며, 파우치에 포장된 썬크림과 BB크림, 그리고 알약판 형태로 포장된 립글로스, 립스틱, 볼터치, 섀도우까지 색조 화장품 여섯 종류가 한 세트로 묶였다.
또한, 오하루코스메틱의 색상 컨셉이 핑크, 오렌지, 골드, 블루, 카키 등 여름 트렌디 컬러를 반영해 모두 다르게 준비돼 매일매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의 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가 생산을 맡아 높은 품질이 보장된 제품으로, 가격은 5일치 3990원으로 하루 800원 꼴로 풀 메이크업이 가능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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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진 CJ오쇼핑 SOS사업팀 MD는 "화장품은 구매한 해에 다 쓰지 못하고 다음해까지 넘기는 경우가 많아 남은 화장품 처리에 난감할 때가 많지만, 오하루코스메틱은 소량씩 밀폐 용기에 담겨있어 안심하고 매일매일 신선한 화장품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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