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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곰팡이 냄새 관리 위한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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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할수록 커지는 불쾌한 냄새
항균효과 있는 제습기 효과적
음식물 처리기·방향제도 추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장마철이면 습도가 높아지면서 세균이나 미생물 번식이 늘어난다. 또 화장실이나 싱크대는 물론 집안 구석구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냄새도 심해진다.

습기가 가득한 실내공기는 에어컨을 틀면 잠시 나아지긴 하지만 창문을 열고 자주 환기를 하지 못해 실내에 남은 쾌쾌한 냄새는 빠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장마철에는 비를 피해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게 될 경우 불쾌한 냄새를 참는 것은 큰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장마철 습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비가 필요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방향제와 제습제 등을 이용하는 효과적으로 장마철 냄새 관리를 끝낼 수 있다.

◆습해지는 아열대 기후, 위닉스 제습기=우리나라의 여름철 날씨가 점차 습도가 높고 후텁지근한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다. 여름의 불볕더위와 장마철의 높은 습도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하고 밤잠을 설치게 만든다.

장마철 대책 없이 높아지는 습도를 줄이기 위해 제습기를 사용 하는 것도 한 방법.

위닉스의 제습기는 자체제조 증발 기능과 2중 특수 코팅처리 기술을 통해 제습 성능을 높였다. 여름철 습기로 인한 곰팡이나 악취 등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특허 항균제를 사용해 세균증식을 억제하고 오염 및 부패 등을 방지하는 효과를 높였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여름철 전기 요금 걱정도 덜 수 있고 강력한 성능에도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40DB의 저소음을 자랑한다.

▲그레이드 센세이션

▲그레이드 센세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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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주부들의 불쾌지수를 높이는 덜 마른 빨래 냄새=장마철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 때 나는 쉰 냄새는 주부들의 골칫거리다.

습하고 높은 기온으로 흘린 땀이 묻은 세탁물들이 쌓이게 되면 금방 세균이 번식하고 세탁 후 빨래를 말려도 잘 마르지 않고 쉰 냄새가 남아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다.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려고 식초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식초의 싸한 냄새가 코를 자극해서 불쾌지수를 올릴 뿐.

그레이드 센세이션은 6가지의 향을 선택할 수 있어 실내공간에 따라 간편하고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장마철에도 은은한 향기로 불쾌한 냄새를 날려준다. 고농축 에센스 타입의 지속형 방향제로 센세이션 스노우 화이트 제품은 갓 빨래한 면에서 나는 깨끗한 향으로 쾌적한 실내 공기를 만들 수 있다.

현관에는 센세이션 정원의 휴식향을 두면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로 가득 찬 실내 공기를 산뜻하게 만들어 주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현관문을 여는 순간 은은한 향기로움을 느낄 수 있다.

◆직장인 남성들의 최대 골칫거리 1위, 장마철에 더욱 심해지는 발 냄새= 장마가 시작되면 신발이 젖고 발에 땀이 잘 마르지 않아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은 여름철이 되면 발 냄새로 고민하게 된다. 직장 사무실이나, 점심시간에 음식점에 갈 때 발 냄새 때문에 신발을 벗지 않으려고 고민한다면 기능성 제품에 눈을 돌려보자.

▲조습군 실리카케어

▲조습군 실리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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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루와 주식회사의 습도조절로 특허를 가진 '조습군'의 기능성 깔창은 직장인 남성들의 냄새 고민을 덜어준다.

조습군 실리카케어 인솔은 신발안쪽에 깔게 되면 냄새 제거는 기본이고 땀을 흡수하기 때문에 깔창을 잠시 빼어 햇볕에 말려주는 것만으로도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습도 조절과 곰팡이 예방, 탈취효과 등으로 여름철 발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레저화, 운동화용이 별도로 출시되어 모양과 쿠션감이 다양해 용도에 따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여름에 눈치 보지 않고 자신 있게 신발을 벗을 수 있다.

▲웅진코웨이 클리베

▲웅진코웨이 클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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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날이 더워지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데도 조심스러워진다.

아무리 꽉꽉 밀봉해도 냄새가 새어 나오고 충분히 건조되지 않은 음식물에서 나오는 폐수로 바퀴벌레 등 벌레까지 모여들어 여름철 위생, 건강에 적신호.

장마철에는 외부에 버린 음식물 쓰레기에 폐수가 고이거나 흘러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냄새도 심해진다. 이럴 때는 음식물 처리기를 활용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시키고 양을 줄일 수 있어 일석 이조이다.

하이브리드 탈취시스템을 이용한 웅진코웨이의 '클리베 WM07'는 음식물의 냄새를 획기적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양도 90%이상 줄여준다. 분쇄건조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커피가루 형태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어 장마철 냄새 고민을 날릴 수 있다.

◆침실에서 나는 꿉꿉한 이불냄새=하루를 마무리하는 가장 편안한 시간이어야 할 취침시간.

장마철 습기로 인해 침구에서 불쾌한 냄새가 느껴진다면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여름철용 이불로 바꾸어보자.

여름용 원단인 모시나 삼베는 통풍이 잘되고 시원하지만 거친 느낌을 싫어하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자극이 되어 쉽사리 침구를 교체하지 못한다.

지지미 원단으로 잘 알려진 리플소재의 침구는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통풍이 잘돼 습기가 차지 않는다. 모시, 인견, 삼베 소재의 침구를 사려면 중국산인지 꼼꼼히 따지고 소재를 고를 때 어렵지만 리플소재는 그런 걱정을 덜어주어 장마철에 습기 없이 시원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 준다.

▲그레이드 크린에어 3 in 1

▲그레이드 크린에어 3 i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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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해도 빠지지 않는 냄새는 그레이드 크린에어 3 in 1=냄새 원인인 박테리아가 공기 중에 있으면 환기를 잘 하고 빨래의 건조를 잘 한다해도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기존에 판매하는 공기탈취제나 섬유탈취제를 뿌려도 그 효과는 잠시뿐.

좋은 향기가 날아가고 나면 다시금 올라오는 냄새에 두 손 들게 된다.

그레이드의 크린에어 3 in 1은 공기 중에만 작용하던 탈취 기능에 표면과 섬유까지 작용하는 살균 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냄새 제거와 집안 위생이라는 주부들의 두 가지 고민을 함께 해결해주는 유용한 제품이다.

또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영ㆍ유아 설사병인 로타 바이러스균 등 16가지 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싱크대, 휴지통, 문 손잡이 등 사람 손이 많이 닿는 살림의 표면이나 소파나 커튼, 발 매트와 같은 섬유 제품에 뿌려주면 장마철 각종 유해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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