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21일부터 양일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개최된 BIS 연례 컨퍼런스에서 각국 중앙은행 총재 및 학계인사들을 만나 '금융 글로벌화의 미래'를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재는 또 BIS 연차총회 기간 중 열린 '세계경제회의' 및 'BIS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유럽위기의 전개상황과 글로벌 경제성장을 위한 신흥시장국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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