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분산투자 통해 위험 줄여
월지급식 ELS는 평가일에 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제시된 수익금을 월단위로 선지급하는 상품이다. 수익금을 선지급하기 때문에 선취된 수익금으로 재투자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KOSPI 같은 지수에서 개별 주식 등 기초자산 구성이 다양하며, 기초자산과 투자기간을 다르게 함으로써 수익성은 유지하면서 분산투자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토지주택채권은 정부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행한 채권이다. 신용등급이 AAA의 최고 우량등급으로 정부가 발행사인 LH의 손실을 보전하는 원금 안전성이 장점이다.
표면금리가 높고, 20년간 연 4.33%의 이자율로 매월 지급받기 때문에 금리하락에 따른 저수익 위험을 보유기간 동안 없앨 수 있다. 또 금리 하락 시 채권 가격 상승(자본차익)에 따른 플러스 알파(α) 수익 발생이 가능하다. 즉 상대적으로 높은 연 4.33%의 표면금리 이자를 받으면서 가격상승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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