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21일 출시되는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블레이드&소울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이 게임의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에서 총 21만 개 캐릭터가 생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공개 서비스 전에 자신이 앞으로 사용할 캐릭터의 서버, 종족, 직업, 외형, 이름 등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것으로 생성된 캐릭터의 수는 이 게임의 흥행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다. 이미 21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출시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전무는 "예상을 뛰어 넘는 호응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제 최고의 콘텐츠와 서비스로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블레이드&소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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