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육우 사육두수는 지난해 3월보다 2.0%로 증가한 294만마리이며, 오는 9월에도 마리수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전망했다.
다만 한우암소 도축비율은 전년 동기대비 7.5%가 증가해 사육두수 조절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한육우의 소비촉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직거래와 할인판매, 추석선물세트 할인판매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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