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7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2,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28% 거래량 2,399,620 전일가 71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정의선 "노사관계 지혜롭게 만들어가야…세계에서 앞서 나갈 기회"(종합)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에 대해 최근 미국시장에서 상당한 폭의 가격 인상과 지속되는 최저 수준의 인센티브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32만원도 유지했다.


현대차는 4월 신형 Azera(Grandeur HG)를 출시하며 가격을 이전 모델에 비해 25%나 인상했고, 현재 출시 중인 Elantra GT(i30)의 가격도 20% 올렸다.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현대차 이렇듯 과감한 프라이싱을 단행할 수 있는 것은 신차의 경쟁력 강화, 브랜드 가치 개선, 그리고 지속되는 높은 가동률과 낮은 인센티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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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현대차는 밸류 프라이싱으로 브랜드 가치와 잔존가치를 더욱 높이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한 것으로 서 애널리스트는 판단했다. 상당한 폭의 가격 인상과 인센티브 축소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2008년 3%에서 2009년 4.2%, 2010년 4.6%, 2011년 5.1%로 상승했다.

높은 ASP와 낮은 인센티브는 수익성을 향상시켜 펀더멘털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서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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