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30~낮 12시30분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기도회 및 격려품 전달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의미를 상기하고 자유수호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중랑구교구협의회(회장 김충렬)가 주최해 개최하는 것.
6·25 상기 및 나라를 위한 금식 기도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는 나라 안녕과 구민화합, 6·25 참전용사 가족을 위한 찬송, 기도 등 종교행사와 함께 6·25 참전용사과 유가족에게 격려품 전달식을 가지며, 2부에는 월례회의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또 행사에 참여한 성도들은 6·25전쟁 의미를 상기하는 뜻으로 하루 중 1끼를 금식하게 된다.
중랑구 문화체육과(☎2094-184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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