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혁의 시대, 창조적 파괴로 위기를 극복하자'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찬회는 경제위기 속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창소적 혁신활동과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기술 혁신과 창조·변혁의 과정은 기업 경제의 원동력이 된다는 '창조적 파괴'라는 개념이 바탕이 됐다.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글로벌 대변혁 시대에서는 창조적 혁신 없이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도 없다"면서 "창의적 기술개발과 공격적 활로를 모색하는 전략적 마인드와 위기를 극복하고 헤쳐 나가는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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