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공모를 통해 국토교육 동아리 30개를 선정하고 이들에 대해서는 각 15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LH는 학생 중심의 국토관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참가자 스스로 국토를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율적 국토교육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전국의 중·고등학교 국토교육 목적의 동아리다. 지도교사 1명에 학생 10인 내외로 구성할 수 있다. 자세한 공모내용 및 신청방법은 국토사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국토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토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올바른 국토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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