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한국전력, LG전자, 우리금융, 삼성중공업, 글로비스, 이마트, KT, 엔씨소프트, GS, 대한항공, BS금융지주, 우리투자증권, 넥센타이어, 맥쿼리인프라, LG이노텍, 삼성정밀화학, 실리콘웍스, 한라건설 (이상 6월 1일 시가총액 순) 등 국내 18개 기업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주 및 유럽권의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의 우량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참여 기업들에게는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채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해외영업 기반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지역별로 한차례씩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국내 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우리투자증권은 6월 11일(런던 현지시간) 런던 챈서리코트호텔에서 ‘2012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금융그룹 IR세션(회사소개) 에서 우리금융그룹의 현황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2012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는 국내 18개 기업이 참석해 미주 및 유럽권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의 우량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사진 테이블 좌측부터 김양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통역담당자, 송기진 광주은행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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