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로 이사장 임기가 끝나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의 뒤를 이어 삼성생명공익재단 신임 이사장이 됐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지난 1982년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재단으로 설립됐으며, 1991년 현재 명칭으로 바꿨다. 삼성서울병원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5개 도시에 23개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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