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여자와 친하게 지내는 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사진은 남녀 간에 주고받은 짤막한 대화를 포착한 것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나랑 사귈래"라고 말하자 여자는 "그냥 친하게 지내자"고 답한다.
즉 남자는 애초부터 여자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일부러 강하게 밀고 나가자 의외로 소기의 목적을 쉽게 달성할 수 있었다는 얘기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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