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오는 11일 임시 이사회를 소집하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


지난 7일 신충식 농협지주 회장 겸 농협은행장이 회장직 사임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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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지주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임시 이사회를 소집해 회장 후보 추천 위원회(회추위) 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회추위는 농협금융 사외이사 2명, 이사회가 추천한 외부 전문가 2명, 농협중앙회 회장이 추천한 1명 등 5명으로 구성되며 회장 후보 선정기준을 마련해 심사 및 면접을 실시한다.


현재 농협지주 사외이사 4명중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과 이장영 금융연수원장이 겸직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농협지주는 두 사람이 사외이사직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아직 사임접수를 하지 않은 상태라 이사회 개최 및 의결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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