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신충식 농협지주 회장 겸 농협은행장이 회장직 사임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현재 농협지주 사외이사 4명중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과 이장영 금융연수원장이 겸직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농협지주는 두 사람이 사외이사직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아직 사임접수를 하지 않은 상태라 이사회 개최 및 의결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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