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FC서울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구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 ‘좋아요’ 팬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FC서울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의 FA컵 16강전에서 선수와 팬이 직접 ‘하이파이브’를 하며 격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 동안 온라인에서 소통했던 팬들을 경기장으로 초대해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신청은 FC서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할 수 있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온라인 마케팅에 힘을 쏟아 프로스포츠의 선두주자로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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