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칸타타 스틱커피는 총 4종으로 프림과 설탕이 들어가는 일반형 제품인 '마일드 골드', '리치골드' 2종과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 커피를 그대로 재현한 고급형 제품 '아메리카노 스위트'와 '아메리카노 블랙'이다.
일반형 2종에 들어가는 프림은 카제인나트륨을 빼고, 무지방우유를 함유한 식물성크리머를 사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커피믹스도 핵심은 커피라는 것에 착안해 기존 커피믹스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원두를 갈아넣은 칸타타 스틱커피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유이와 주원이 출연한 새로운 광고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제품의 특성을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