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부터 4일간, 14개국 외국와인, 30여곳 수입업체 참가 밝혀
대전시는 이를 위해 와인, 음식, 관광이벤트, 언론, 시민단체까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뤄진 추진위원회를 꾸렸다.
페스티벌은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 ▲사람이 모이고 돈이 되는 경제성 있는 축제 ▲와인, 음식에 대한 상식과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축제 ▲한식의 멋과 맛을 널리 알리고 세계화하는 축제로 이어진다.
추진위 회의에서 박상언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왜 대전에서 푸드&와인페스티벌을 여는지 당위성과 정체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철식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많은 단체와 기관들의 참여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 의견수렴, 여러 홍보마케팅 전략을 통한 분위기 확산으로 페스티벌을 참가기관과 관람객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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