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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5년연속 칸 광고제 심사위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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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제일기획이 세계 최고권위의 광고제 '칸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에 국내 광고대행사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제일기획은 글로벌 미디어 팀장인 우성택 프로와 KT의 신훈주 상무가 제 59회 칸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신 상무는 한국인 최초의 광고주 출신 심사위원이다.
미디어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우성택 프로는 한국타이어 글로벌 캠페인과 2012 유스 동계올림픽 온라인 캠페인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더 페스티벌 오브 미디어 아시아 2011의 심사를 담당했다.

모바일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KT의 신훈주 상무는 광고주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선정됐다. 신 상무는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로 유명한 KTF 광고, SHOW캠페인, QOOK과 olleh 론칭캠페인을 이끌었다.

모바일부문은 모바일 기기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광고 중 아이디어의 참신성이나 사용자 편의성 등을 고려해 가장 성공적인 작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늘어나는 모바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발맞춰 올해 처음 신설되는 부문이다
지난 1953년에 창설되어 올해로 59회를 맞는 칸 국제 광고제는 세계 최대의 광고제로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일기획은 2NE1과 함께 ‘디지털 한류 마케팅(Korean Wave Through Digital Wave)’을 주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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