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입 종합평가 ‘최우수구’ 차지 상금 1억원 확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세입 징수실적과 세원발굴 실적을 평가해 기관 포상과 함께 인센티브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연초부터 숨은 세원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체납징수를 위한 특별대책반 편성과 담당별 책임징수제를 실시하는 등 세입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방세 납부안내문 발송 ▲공휴일 연장근무 실시 ▲지방세 설명회 개최 등 납세편의시책을 효율적으로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