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자재 빼돌려 1억9000만원 챙긴 공사장 현장반장 등 불구속
인천 중부경찰서는 수인선 지하철 A공구 현장에서 운전기사로 일해 온 B(46)씨와 현장반장ㆍ야적장 반장 등 일당 5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H빔을 사들인 고물상도 장물 취득 혐의로 불구속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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