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한국브랜드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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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가 선정하는 히트상품은 올 상반기 동안 품질, 마케팅, 고객만족도 등에서 경제계 및 시장을 선도하는 모든 상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 기업의 상품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기업을 성장, 발전시키는 견인역할과 소비자들에게 우리 기업 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대내외적으로 제고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 상반기 히트상품의 선정대상은 금융ㆍ증권, 가전, 자동차, 정보통신, 주류, 식음료, 생활문화, 건강식품, 골프ㆍ레저, 건설, 출판 등 11개 부문 41개의 상품을 심사위원단의 신청서심사와 현장조사를 통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소비자가 선호하는 '2012 아시아경제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하게 됐다.

히트상품은 해당분야의 미래를 가늠하는 척도다. 기존 판도를 역전시킬 수 있는 제품의 과감한 차별화를 통해 혁신적인 방향도 제시해야 한다. 또 시장과 소비자는 물론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예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번에 아시아경제에서 선정한 2012 상반기히트상품 11개 부문 41개 품목은 일류 브랜드, 외국유명제품과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춘 신상품들로,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개발을 통해 개발됐다. 성능과 품질 면에서 소비자를 만족시켰을 뿐 아니라 침체된 시장에서 빛을 발했다.

올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꼽힌 가전부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만 하더라도 혁신적인 기능과 특장점으로 누적판매 200만대를 달성하며 기존 판도를 변화시켰다. 금융ㆍ증권부문의 IBK기업은행 '신 서민 섬김통장'도 제품의 경쟁적인 특장점을 잘 부각시켜 히트상품으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41개 품목처럼 히트상품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시장의 트랜드를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는 예민한 통찰력이 요구된다.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면서 동시에 저가형제품을 선택하는 등 두 가지의 극단적인 형태의 증가추세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경쟁적인 차별점이 없는 평범한 제품들은 시장에서 고전하게 될 것이며 소수의 상위 소비자 못지않게 잠재적인 다수의 소액구매 소비자들을 중시하는 롱테일(Long tail)의 틈새형(Niche) 제품과 온라인 시장도 주목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 최근 소비자들은 다른 기업과 차별화 된 문화코드를 심은 컬덕(Cultduct ; Culture+Product)과 컬비스(Cultvice: Culture+Service)를 추구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시대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것과 같이 과거에는 여러 가지 정보를 통해 수용이냐 선택이냐가 문제가 되었지만 이제 달라진 소비자들은 '정보를 소극적으로 수용하는 대상에서 적극적으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과 정보를 생산하고 확산시키는 소비자'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 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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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경기침체로 구매력이 줄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되면서 충동구매를 자제하고 가격과 품질을 꼼꼼히 따져본 후 제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을 갖고 있다. 따라서 경쟁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자신만의 특화된 경쟁력이 되는 핵심역량(Core competence)을 갖고 있어야만 기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고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부각되어 신뢰하는 히트상품이 되는 것이다.


2012년 아시아경제 선정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돼 수상한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품개발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투자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또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아시아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기업에 축하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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