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비키(24)가 전격 탈퇴를 선언, 관심이 모아졌다.
소속사는 "비키는 달샤벳 데뷔 때부터 솔로활동을 염두해 두고 활동을 시작했었다"라면서 "더 늦기 전에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 새 앨범 발매 전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키 역시 이날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그동안 달샤벳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팬 여러분 덕분에 기쁘고 행복한 일들이 많았는데 이번 여수 스케줄을 끝으로 달샤벳 공식 활동을 접게 됐다. 그동안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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