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23일 오전 10시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련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한 ‘햇빛과 바람 발전소 준비위원회’에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화석 연로의 고갈에 대비하고 원자력으로부터 안전한 에너지원의 창출을 위한 햇빛과 바람 발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를 계기로 원자력 중심의 중앙집중형 에너지 시스템에서 탈피한 재생에너지 중심의 지방분상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해 노원을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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