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이효리(33)의 킬힐 높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재형은 "자를 들고 나왔다. 이효리 힐 때문에 깔창을 아무리 깔아도 그 키에 닿을 수 없다"면서 이효리의 힐에 자를 댄 뒤 "이게 20㎝다. 거의 계단 하나 높이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화통하게 웃으며 "여자 힐이나 재고 있는 남자 별로지 않느냐"고 물었고 정재형은 "야!"라고 응수해 객석을 폭소케 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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