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다음 앱의 핵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걔'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를 뜻하는 것으로 다음 앱의 사용자 모두가 특별한 전문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성준 다음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보다 많은 이들에게 다음 앱과 각 서비스들의 장점을 알리고자 걔라는 이색 용어를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바일을 아우르는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형성하고 이후에도 다음 앱만의 특색 있는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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