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지난 19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3500명의 신청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2 고 런 페스티벌'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우 황정음과 최성조 트레이너가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7km의 마라톤 코스에 참여해 러닝을 통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스케쳐스(SKECHERS) 관계자는 “러닝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스킨쉽을 늘려 친근한 브랜드로 한 발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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