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쇼핑의 신'으로 등극해 화제다.
효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태리에서 4만원 주고 사온 가죽재킷, 난… 쇼핑의 신인가부다 호호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 가죽재킷에 청스키니를 매치한 효민은 우월한 포스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효민 쇼핑의 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정도면 뭘 입어도 대박", "쇼핑의 신 이태리에서도 인정", "옷뿐만 아니라 얼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종서 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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