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는 20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2부작 'SOS'에서 학교 폭력에 휘말린 중학생 방시연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서 서신애는 대학교수 어머니와 대기업 간부 아버지의 무관심 때문에 방치된 것으로 묘사된다.
그동안 '고맙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서 아역을 맡았던 서신애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성숙한 청소년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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